[우아한 테크코스 7기] 백엔드 최종 코딩테스트 회고(사실 그냥 일기)
(정보성 글이 아닙니다) 우테코 지원우테코는 2024년 시작 새해 계획 중에 가장 큰 목표였다 진짜 하고싶다고 생각했다.이걸 작성하던 2024년 1월달에는 난 진짜 개발자(막상 이제와선 진짜 개발자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가 될거라고 생각했고, 우아한테크코스가 뭔가 가장 개발자스러운 부트캠프(?)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그냥 막연하게 하고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4학년 1학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취업준비 + 인턴 지원들을 하면서 나의 개발자로서 존재가치에 대해 많이 박살이 났다.진짜 서류탈락을 너무 많이해서 혼자 침대에서 운 적도 몇 번 있다.그러면서 내가 정확히 뭘하고 싶은건지에 대한 갈피를 많이 못 잡았다.내가 진짜 개발자가 하고싶은게 맞나..? 내가 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어 했지? 나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