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파일을 업로드할 때, 서버를 거쳐서 업로드하고 있거나 413 Request Entity Too Large를 만난 적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소개그 전에 어떤 프로젝트인지, 가볍게 소개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어릿은 IT 팟캐스트 앱으로, 가볍게 CS/IT트렌드/프레임워크 등등 정보를 팟캐스트로 들을 수 있습니다.원하는 팟캐스트를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추천 숏폼도 제공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운 받아보세요. 개발자를 위한 앱이랍니다..!!)Google PlayStoreiOS AppStore 문제팟캐스트 서비스이므로 팟캐스트를 업로드하는 관리자 페이지가 있습니다.초기 구조는 평범한 API처럼 Nginx(리버스 프록시 서버) ->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거쳐 ..
서론IT 팟캐스트 서비스인 ‘히어릿’에서 백엔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런칭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스트리밍 어떻게 했어요? 였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대답하자면 저희가 한 일은 없었습니다.라이브러리들이 다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aka 그냥 되던데요..? 하지만 그때 떠오르는 구구 코치의 말씀 ..그냥 되는 건 없다. 팟캐스트 앱의 핵심인 스트리밍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개선할 지점이 없는지, 혹시나 문제가 발생할 부분은 없는지 파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같이 스트리밍이 어떻게 그냥 되었는지 살펴봅시다.프로젝트 소개그 전에 저희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가볍게 소개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히어릿은 IT 팟캐스트 앱으로, 가볍게 CS/IT트렌드/프레..
서론 이런 개발 컨퍼런스 신청은 1029381번정도 했는데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다.우아한테크코스를 하면서 운이 좋게 초대권을 받아서 우아콘에 가게 되었다. 이런 개발자 컨퍼런스에 가게되는 건 처음이여서 현직자분들 사이에서 쫄까봐 걱정하였는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냥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사실 ~ 신나버리기 ٩( ᐖ )و 굿즈로 티셔츠도 받았다. 세션별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나중에 유튜브에도 올라온다고 하니,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지는 않을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 : 글로벌 타깃팅 서비스, 수억 명의 고객을 향한 도전 by 박영재 님 가장 기대했던 세션이었다.인기가 많아서 결국 뒤에서 서서 들었다.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하던 타깃팅 서비스를 DH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 문제https://www.acmicpc.net/problem/1182 주어진 수열들의 합 중에 s가 되는 경우의 수를 찾으면 된다.만약 s가 3이고 수열이 -1 4 1 2 라면3이 되는 수열은 -1 4,1 2로 2개이다.📍 코드 설명해당 수를 보고 더할지 말지를 결정하면서 끝까지 내려간다.간단하게 일부만 트리를 그려보자면 아래와 같다.1. -7을 선택하지 않고, -3을 선택하지 않고, -2를 선택하지 않고, 5를 선택하지 않고, 8을 선택하지 않으면 총 합은 0이다. (공집합)2. 가능한 선택이 끝났으므로 한칸 위로 올라간다.3. 한칸 위로 올라가서 8을 포함한다. 총 합은 8이다.4. 8에서 가능한 선택이 끝났으므로 5로 올라간다.5. 5를 선택한다.6. 8을 선택하지 않으면 총 합은 5이다.7..
기대하던 레벨 3가 끝났다.시간이 미친듯이 빠르게 가서 뭘 했는지 벌써 기억이 잘 안 나기 시작하지만.. 최대한 다시 돌아보고 더 나은 레벨 4를 보내보고자 한다. 회고는 KPT 형식으로 진행한다.또한 기술적인 내용은 제외하고 진행하겠다.KEEP; 좋았던 점, 지속할 점서로 맡은 일 나누는 법 : 세미나 열기 & 안 맡은 부분 리팩토링백엔드 4명이기 때문에 일을 나누고 공유할 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었다. 4인 페어, 2인 페어설명해주기그냥 적당히 넘어가기 (?)4인 페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할 일이 많인 현재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서로 설명해 주는 것도 나쁘진 않았으나 결국 직접 쳐보고 경험해 본 게 아니라 막상 해보려고 하면 바로 막힌다는 걸 느꼈다. 그냥 적당히 넘어가고 필요할 때 서..
시작하며우테코에서 기대하던 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짧게 일주일 동안 주제를 고르고, 팀 빌딩 활동도 하고, 기획도 하고, 데모데이까지 진행했다. 회고팀 빌딩백엔드 4명, 안드로이드 3명이서 팀이 되었다.다들 동물의 숲 주민들 같이 둥글둥글한 느낌이었다. 팀 빌딩 시간까지 주셔서 오후에 일찍 퇴근할 수 있었다.우리 팀은 다같이 롯데월드에 갔다.거의 10년만에 롯데월드인 것 같은데 야무지게 오후권으로 5개나 타고 왔다. 주제 선정우리 팀의 주제는 'IT 종사자들을 위한 팟캐스트 앱'으로 결정됐다. 프로젝트에서 주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처음에 각자 원하는 바를 공유했다.공통적으로 나온 니즈는 1. 실사용자를 쉽게 구할 수 있어야함2. 작더라도 진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함. (NOT : 너무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