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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두의 개발새발

우테코에 들어와서 가장 예상하지 못했지만 가장 좋았던 활동은 유강스였다. 나의 가장 못난 부분을 드러내고 고칠 수 있었다.유강스 ; 유연성 강화 스터디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실험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크루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활동이다. 내 유강스 목표는 눈치 보지 않고 논리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였다.난 좀 타고나게 설명을 못 하는 사람이다.그래서 면접, 발표, 토론처럼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해 다녔다. 피할 수 없는 순간들이 오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졌고 당연히 결과가 좋을 리도 없었다. 이런 순간순간들이 쌓이면서 더 최선을 다해서 피해 다녔다. 하지만 우테코에 들어오니, 매일 매일을 토론하면서 보내야 했다. 페어 프로그래밍, 수..
Review/우아한테크코스7기
2025. 4. 9. 19:51